500원 동전은 1982년에 발행을 시작한 우리나라 최고가액 동전입니다. 500원 동전에 학을 선택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문화적 의미와 실용적인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적인 차원에서 학은 한국의 전통적인 가치와 염원을 시각적으로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멋진 학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500원 주화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민속에 대한 자부심과 연결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두루미가 부와 번영을 상징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믿게합니다. 돈을 이러한 긍정적인 상징물인 두루미와 연결시킴으로써 500원 주화는 풍부함과 재정적인 행복이라는 낙관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이 날고 있는 모습은 제2의 경제 도약과 국제 사회에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기원하며 학을 설정했다는 이유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