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판과 블랙박스/내비게이션에 표시되는 속도는 측정 방식 자체가 달라서 속도 표기 차이가 생깁니다.
계기판은 바퀴의 회전수를 이용해서 속도를 계산합니다.
블랙박스/내비는 GPS 신호를 받아서 시간당 얼마나 이동했는지 거리를 계산해서 속도를 알려줍니다.
실제 속도에 가까운 것은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이죠.
계기판은 실제보다 빠르게 표기되는데 이건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이라는 법 때문입니다.
지동차 제조사는 계기판이 실제 속도보다 느리게 표시되지 않도록 의무화되어 았습니다.
실제 속도에 10%를 더하고 거기에 6km/h를 추가한 속도까지 표시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ㅅ브니다.
이건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시행되는 규제로 안전을 위해 의도적으로 오차를 두는 것입니다.
그레서 계기판상 속도를 약간 초과하더라도 과속 단속에 걸리지 않는 것이구요.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속도는 거의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기기 모두 GPS를 이용해 속도를 측정하니까요.
물론 GPS 수신 상태나 각 기기의 소프트웨어 연산 방식에 따른 작은 차이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