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사는 연어는 원래 있던 어종인가요?
우리나라 동해 쪽에 있는 하천이나 강에는 연어가 회귀하여 번식하는 장소가 많은데요, 우리나라에 사는 연어는 원래 있던 어종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연어들도 자연적으로 존재했던 토착어종이라고합니다.
주로 동해안 북후 하천에서 태어났다가 바다로 나가고, 다시 돌아와서 산란합니다.
대표적인 종류는 그냥 연어는 아니고 시마연어라고하는 개체입니다.
과거보다는 개체수가 많이 줄어서 인공부화를 시켜 방류를하는 방식으로 개체수를 유지하고있습니다.
네, 우리나라 동해안으로 돌아오는 연어는 원래 우리나라에 살던 어종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는 백연어 또는 첨연어로 불리는 어종으로 학명으로 보면 'Oncorhynchus keta'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고유종은 아닙니다.
백연어는 북태평양과 그 주변 지역에 널리 분포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해 연안의 하천으로 산란을 위해 회귀하는 대표적인 어종이며 어린 시절을 담수에서 보내고 바다로 나가 성장한 후, 성숙하면 자신이 태어난 하천으로 다시 돌아와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하는 회유성 어류죠.
우리나라에 사는 연어는 원래부터 있던 토착 어종입니다. 대표적으로 '시마연어'라고도 불리는 연어가 있으며, 이 연어는 오랜 시간 동안 우리나라 동해안 하천에서 산란을 위해 회귀하는 습성을 지녀 자연 생태계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전문가입니다.
연어는 원래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사는 물고기였습니다. 담수에서 크지만 바다로 나가 생활하다가 다시 자신이 산란된 강으로 알을 낳기 위해서 돌아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