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입자이면서 파동인데, 이것을 빛의 이중성이라고 합니다.

파동과 입자는 전혀 다른 성질인데 이것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빛이 입자란것은 아인슈타인이 광전효과로 증명하였습니다.

입자라는 것을 증명하기 전에 이중 슬릿 실험으로 입자가 파동이란 것으로 학계에 알려져있었습니다.

사실 모든 물체는 입자이면서 파동입니다. (물질의 이중성)

그러나 빛 외에 다른 물체에서는 입자성과 파동성을 동시에 관찰하기가 힘듭니다.

예를 들어 책상 같은 물체는 파동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은 전자기파이며 파동성과 입자성을 갖는 이중성을 갖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빛의 파장에 따라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으로 나뉘는데 이러한 종류도 빛이기 때문에 이중성을 갖습니다.

또한 추가로 입자도 파동성을 가질 수 있으며 이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빛의 파동성을 알 수 있는 실험으로는 이중슬릿 실험이 있으며, 입자성을 알 수 있는 실험으로는 광전효과, 콤프턴 산란 실험이 있습니다.

입자의 파동성을 알 수 있는 실험으로는 전자의 이중 슬릿 실험이 있으며, 입자성은 충돌 실험이 있습니다.

즉, 물질(빛, 전자, 다른 입자 등)은 파동성, 입자성을 갖고 있으며 이중성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