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귀에서 우웅 혈관 흐르는 소리가 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3

최근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긴 합니다.

언제부턴가 위에층에서 울리는 소리가 들리는줄 알았는데 귀에서 나는 이명이였습니다.

웅웅 소리가 나는데 낮에는 잘 안나고 특히 잘려고 누우면 심하게 들려서 음악을 틀어놓고 잠을 잡니다.

이게 귀쪽에서 압력이 느껴질때 꼭 일어납니다.

압이 올라오는 느낌이 난 후 이명이 나기 시작하는거죠.

일정한 박동소리 같지 않은데 혈관 흐르는 소리처럼 우우웅 웅 이렇게 들립니다.

귀쪽은 이비인후과에서 검사 다했으나 이상이 없고 신경성이라 하시는데 요즘 저녁쯤에 약간의 현기증도 있습니다.

경과 한달쯤 여행을 다녀왔는데 일 다 잊고 쉬러가서 그런지 그곳에 소음도 있었겠지만 이명이 없이 여행을 보내고 한국에서도 몇일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스트레스성이라 생각하는 중입니다만...

스트레스성이라 생각하고 싶은데 최근에 이전처럼 이명이 심해져서 2달째라서 검사를 받아볼려고 합니다. Mri mra중에 뭘 받아야 할까요? 2년전쯤에 어지럼증으로 mri를 찍은적 있는데 나중에 보니 메니에르였습니다. 검사가 답답해서 받고 싶지 않기는 한데ㅜㅜ

검사 둘다 받기 부담인데 지금 상황에서는 검사 뭐가 좋을지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신경과 진료를 받으시면 굳이 MRI를 찍으려 하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환자분이 원하신다면 그것도 MRI MRA 둘중 하나만 찍어야 한다면

    MRI가 더 효용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MRA는 뇌혈관을 보는 것으로 이명에서 뇌혈관보다는 뇌실질에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하니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귀에서 들리는 웅웅 소리, 특히 혈관 소리처럼 느껴지며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점에 대해 이해합니다. 이미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았고 신경성이라고 들으셨다니, 이명이 스트레스와 심리적 요인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여행 중 증상이 호전된 점도 이러한 가능성을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MRI와 MRA는 각각 다른 목적의 검사입니다. MRI는 주로 뇌 구조와 관련된 문제를 확인하는 데 사용되며, MRA는 혈관 상태를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전에 메니에르병 진단을 받으셨던 경험이 있으니, 증상과 과거의 진단을 고려할 때, 혈관성 문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기 위해 MRA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인 검사는 현재 증상의 특징과 관련 질환의 가능성을 가장 잘 평가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의사와 상담 후 현재 상황에 맞는 적절한 검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