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에 상장된 코인에 대해 궁금합니다
보통 가상자산에 대한 안좋은 뉴스가 나오면 국내든 해외든 비트코인 및 메이저 코인들이 급락을 하는데. 그거는 이해가 됩니다만, 유통이 적고 국내에만 상장된 코인들은 그와 비슷하게 하락을 맞는게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정도의 유동성 공급자가 있는것도 아닐꺼 같은데 아니면 거래소에서 그에 맞추서 파는건지 재단에서 파는건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내 가상자산에 상장된 코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김치 코인들 (국내에서 발행되고 국내에서만 상장된) 역시
비트코인의 움직임과 비슷하게 움직이는 이유에 대한 것으로
거의 모든 알트코인들은 비트코인의 움직임과
매우 비슷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면서 움직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에만 투자된 가상자산은 유동성자체가 낮기 때문에 적은 양의 물량이 쏟아진다고 하더라도 가격이 급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시장의 변동성에 더 크게 반응할 수 있는 것이 유동성 낮은 코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자산이라는 시장이 통으로 움직인다고 보시면 되고 우리나라 가상자산 거래소도 글로벌
TOP5에 속하는 거래소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김치 코인들도 같이 흐름을 타면서 움직이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해외에만 상장되어 있는 코인들도 마찬가지로 움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제적인 악재는 국내코인(김치코인)에도 당연히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것이 대부분의 코인이 비트코인에 동기화되어 있어서 비트코인 흐름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