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같이 못 살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매번 무슨 얘기만 하면 자기 생각만 맞고 상대방 생각은 다 무시하네요 남이 잘못하면 그렇게 윽박지르고 지적하고 자신이 실수하면 그냥 넘어가고 절대로 미안하다 실수다라는 얘기는 안합니다 대화로 풀 사람이 아닌것 같아요 가족이라도 정이 떨어지네요 나가산다는 얘기만 하면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짜증냅니다(평소 아빠는 엄마랑도 관계가 안 좋은데 저까지 나가면 엄마랑 단 둘이 있는게 싫어서 그런건지...)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신의 감정을 먼저 돌보고, 아버님의 반응에 너무 휘둘리지 않도록 심리적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가 살고 싶으시다면 아버님의 반대와 별개로 독립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자신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해요.

  • 아빠 성향이 이기주의가 강한 거 같습니다. 이기주의 성향이 강하면 무조건 내가 맞는다는 생각이 강해 다른 사람 말은 전혀 들으려하지 않고 내 주장만 강하게 하며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짜증 내거나 화를 냅니다. 내 삶은 내가 살아나가는 것으로 나가 산다는 말에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짜증을 내더라도 독립하는 게 맞습니다. 언제까지 아빠와 대립하며 스트레스 받으며 살 수는 없습니다. 아빠와 엄마 사이가 안 좋더라도 스스로 알아서 살아 가십니다.

  •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아빠와의 대화에서 감정적으로 휘말리기 쉬워 보이니 꼭 필요한 말만 짧게 전달하고 감정 싸움으로 번지는 건 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정말로 독립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경제적으로 실질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는지 점검해 보시고 아닌거 같다면 지금부터라도 준비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준비해 나가는 과정자체가 스트레스도 줄이고 희망 같은걸 가지게 하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 가족이라도 정이 떨어지는 상황이고 아빠하고도 같이 못 살 상황이라면 따로 집을 구하고 독립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버지가 경기를 일으키든 말든 강하게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언젠가는 겪어야 될 일인데 실행에 옮기시면 됩니다.

  • 아버지와 관계가 원할치 못한다면 본인의 마음이 변해야 하는데요. 아버지 성격을 본인이 바꾸지 않는 이상 상대가 바꾸기 어렵습니다. 대화가 안된다면 독립을 할 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 아버님이 평소에 다혈질 이신지는 모르겠으나, 평소에 하시는 언행이 조금 격하신 것 같습니다.

    우선은 아버님에게 기분이 좋아보이실 때 진지하게 할말이 있다고 하면서 차분한 어조로 문제점에 대해 대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서로 쌓아만 두고 윽박만 지르면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질문자님이 먼저 다가가셔서(원래는 아버님이 하셔야 하지만..) 대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마음이 많이 지치셨을 것 같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고, 자기중심적인 가족과 함께 지내는 건 큰 스트레스가 됩니다.

    대화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정서적으로 거리를 두고, 현실적인 독립 준비를 시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독립 이야기에 강하게 반응한다면 바로 맞서기보다는 조용히 준비해 나가는 쪽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감정적으로 상처받지 않도록 스스로를 보호하면서, 차근차근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 아버지기 자존심이 강하고 가부장적인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불편하고 심란하시겠어요. 

    오랜시간 그렇게 살아온 사람을 타인이 바꾸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독립을 하시는게 마음 편하실겁니다

  • 독립을 해서 살만큼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부모님의 관계는 그 두분이 풀어가실 문제고

    사사건건 부딪친다면

    질문자님이 그 부딪힘이 버겁다면 독립이 맞고 어느정도 성인이 되면 독립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어릴때 강압적이고 욱하는 아버지가 싫어서 집 나간다고 이야기하고 아빠외출하신틈에 잽싸게 나갔었던적이 있었어요 아버지성격상 전화하고 그러지도 않으셨어요 엄마가 걱정되긴했지만 엄마는 제가 뭘잘못 하지도 않았는데 아빠기분을 상하게했으니 화내신거라며 이해되지않는 말을 하시길래 엄마와도 연락끈어버리고 살았어요

    그러다 제가 먹고 살만해지니 서운하고 힘들었던게 잊혀진건지.. 연락하게 되었어요

    지금도 욱하실때가 있지만 혼자서 잘살아온 저에게 함부로 하지는 못하십니다.

    드리고싶은말은... 결정에대한 책임이 있으니 열심히 사세요

    제가 부모가 되고나니 물고빨고 이쁜짓 하던 자식이 독립하는게 이별할준비가 안된 부모에게는 힘들수있겠다..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