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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꿈많던아이
백석이 자신의 시에 평안도 사투리와 토속적 정서를 그대로 담아냈다고 배우는데, 표준어가 아닌 방언을 이렇게 시적으로 활용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손용준 전문가
마이크앤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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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당시 시대적 배경을 살펴 보면 백석이 활발히 활동한 1930~40년대는 일제의 황국신민화 정책으로 우리말 말살 정책이 극에 달하던 시기였기에 평안도 사투리로 우리말을 지키기 위한 민족어 지키기를 위한 몸부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평안북도 정주 출신
작가는 평안도 방언을 세련된 시적 언어를 통해서 평안도 지역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부심을 보여 주기 위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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