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밥을 먹다가 밥을 주물럭 거린다던지 밥을 버리는 아이의 심리
18개월된 아기가 있는데 밥을 먹을 때는 잘 먹는데 어느 배가 부른 것인지 무엇인지 짐작을 할 수 없지만 숟가락으로 밥을 던진다던가 손으로 밥을 눌러 죽을 만들어서 얼굴에 바른다던지 아니면 손으로 밥을 바닥에 떨어뜨린다던지 이런 행동을 하는데 왜이러는 걸까요?
모든게 신기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밥 다먹었다고 표현을 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치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사람이다 보니 참 짜증이 많이 나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이들이라 모든게 새롭고 신기에서 촉감등을 느껴보는 겁니다.
일부러 두부나 콩들을 이용해 아기들과 촉감놀이를 통해 아이의 뇌발달을 도와주는 부모님들도 있을정도인데요.
그만큼 아기들이 뭔가 새로운 촉감같은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신기한만큼 주물럭되는 빈도가 커지는것입니다.
저희아이도 그랬어요.
그맘때는 다그러니 부모로서 이해하고 잘 치워주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오감이 발달하면서 뇌도 발달하는거랍니다.
18개월 아기는 밥 먹는 과정에서 감각 탐색과 자기 표현을 배우는 시기라 밥을 던지거나 만지는 행동이 흔합니다. 신기하거나 놀이처럼 느껴서 하는 경우가 많고, 배부름이나 의사표현 수단일 수도 있습니다. 부모 입장에선 번거롭지만 아이의 성장 과정으로 이해하고, 차분히 '밥은 먹는 거야'같은 간단한 말로 규칙을 알려주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