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라면가게에 가면 항상 양은냄비에 라면을 끓여서 줍니다.
그러면, 그 라면의 맛은 기가 막히죠.
그런데, 집에서 같은 브랜드 라면을 끓여먹어도 라면가게에서 먹던 맛이 안나는데..
양은냄비에 끓인 라면이 더 맛있는 건 기분 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