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수박과 토마토가 어느 정도 크다가 터지는데 왜 그런가요?
텃밭에 이것저것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장마가 지나가고 나서 토마토와 수박 여러개가 터져 버렸습니다.
작년에도 그랬었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단순히 장마로 물이 많아서 그런가요?
종자에 따라 차이가 있는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수박과 토마토가 터지는 건 주로 물이 많아져서 생기는 현상이에요.
장마철에 비가 많이 오면 뿌리 주변에 물이 고이면서 과일이 급성장하고 압력이 높아져 터질 수 있어요.
또, 종자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과도한 수분과 성장 속도 때문에 터지는 거라 생각하시면 돼요.
적절한 배수와 관리가 중요하고, 비가 많이 올 때는 물 빠짐이 좋은 곳에 심거나,
비가 오기 전에 미리 조치하는 게 좋아요.
수분이 과도하게 공급되면 과육이 팽창하면서 껍질이 견디지 못해 갈라지거나 터지며 고온이나 강한 햇빛도 껍질을 약하게 만들어 열과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잎을 과도하게 제거하거나 껍질이 얇은 품종일 경우에도 터질 가능성이 높아지며 토양 배수 상태가 나쁘면 뿌리에서 수분을 급격히 흡수해 갈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와 수박이 장마 후에 터지는 현상은 과도한 수분 흡수로 과일이 급격히 부풀면서 껍질이 견디지 못해 터지는 열과 현상 떄문입니다. 장마 때 토양에 물이 많아지면 과일 속 수분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껍질이 갈라질수 있습니다. 종자나 품종에 따라 껍질 탄력과 내열성이 달라 터짐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물 주는 양 조절과 배수가 잘 되도록 관리하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