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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1124
ys112422.08.27

애완견들끼리의 사회성에 대하여

나이
4년3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23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시베리안허스키블루
중성화 수술
1회

어릴적에는 다른 반려견들과 철모르고 들이대면서 잘 놀았었는데 나이가 3살 정도되어서 같이 놀면서 으르렁대곤해서 같이 노는것을 삼가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견들끼리 으르렁거리며 싸우는것이 무섭다고 피하다보니 되도록 같은 장소에 풀어놓지 않고 산책 중에 목줄을 채운채 인사정도만 하는ㅇ편입니다. 같이 뛰어 놀고 했으면 하는데 지금처럼 산책과 인사 정도만으로도 괜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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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우선 허가된 강아지 놀이터나 개인 사유지가 아닌 이상 현행법상 목줄을 풀고 있는것은 불법이라

    그 자체로 위법합니다.

    때문에 현재 처럼 목줄을 하고 인사정도만 하는게 옳고 혹여 있을 수 있는 싸움을 예방하는것이 현명합니다.

    사실 강아지를 다른 강아지와 접촉시켜 사회화를 하는 목적은 강아지의 정신건강이나 삶의 질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다른 강아지에 대한 공격성과 상대적 공포와 같은 이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부분이 더 큽니다.

    스트레스나 욕구와 관련된것은 보호자분과의 충분한 교감으로 충분히 해결되기에 그리 중요한 사항은 아닙니다.

    거주지역에 따라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운동장이 있으니 해당 지역에 검색해 보시고 이용하시는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