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검사는 전문가가 만든 도구이므로 나름의 신뢰성은 있답니다.
MMPI같은 표준화된검사들은 수십년간 연구를 거쳐 만들어진거라 대충만든게 아니죠
검사 문항도 꽤 많고 비슷한 내용을 여러번 물어보면서 일관성을 체크하기도 하는데
이런 장치들이 있어서 어느정도 신뢰할만 하답니다
근데 말씀하신것처럼 그날의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좀 달라질 수는 있어요
우리가 매일매일 똑같은 상태가 아니니까요ㅎㅎ
그리고 검사 결과를 너무 절대적인 진실처럼 받아들일 필요는 없는게
결국 우리 마음을 이해하는 여러 도구 중 하나일 뿐이에요
전문가들도 심리검사 하나만 보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상담이나 면담을 통해서 종합적으로 평가를 한답니다
그래서 심리검사는 현재 나의 상태를 이해하는 참고자료 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너무 결과에 연연하지 마시구요..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게 영원히 변하지 않는건 아니니까
오히려 나를 더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