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의 경우 한번씩 일시적인 폭발로 인해서 용암이 하늘높이 치솟고 연기나 재도 많은데, 화산이 폭발하게 되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활화산의 경우 화산활동을 하고 용암이 계속 분출이 되다가 한번씩 큰 폭발과 함께 하늘높이 용암과 연기 및 재가
하늘을 뒤덮고 땅으로 내려 앉는데, 폭발을 할때 어떤 작용으로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지하의 마그마가 상승하며 내부 압력이 증가하고 기체가 갑작스럽게 팽창하며 폭발이 일어나게 되며 맨틀 깊은곳에서 고온 고압의 환경에서 암석이 녹아 마그마가 형성되게 되며 이 마그마엔 기체가 많이 녹아 있게 됩니다. 마그만 주변의 암석보다 밀도가 낮고 지표면을 향해 천천히 상승하게 되는데 지표면 가까이 오면 압력이 감소하고 그에 따라 녹아 있떠 ㄴ기체들이 기포 형태로 분리되기 시작하는 것이지요.화산의 통로가 좁거나 막혀 있으면 기체가 빠져나가지 못해 내부 압력이 점점 증가하게 되고 어느 한계점을 넘어서면 마그마와 기체 혼합물이 급격하게 팽창하며 통로를 파괴하고 폭발하게 되는 것이지요. 폭발시엔 화산재 구름이나 화산쇄설류들, 용암분출등이 나타나게 되며 그 과정은 점성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
화산은 지하에서 만들어진 마그마가 지표의 틈을 뚫고 분출되는 현상입니다. 마그마의 분출형태는 마그마의 점성 또는 유동성에 따라 달라지며, 물의 작용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지하에서 만들어진 마그마는 액체 상태이므로 주변보다 밀도가 위로 상승합니다. 마그마는 SiO2 함량에 따라 52% 이하인 현무암질, 63% 이상인 유문암질, 그리고 그 중간인 안산암질의 3종류로 구분되며, SiO2 함량이 많을수록 점성이 크고 휘발성분이 많습니다. 현무암질 마그마는 점성이 작고 유동성이 커서 지각에 틈이 있으면 언제든 빠져나오는데 휘발성분이 적어서 비교적 조용한 분출형태를 보입니다. 유문암질 마그마는 점성이 크고 휘발성분이 많아서 틈이 있어도 나오기 어려우며, 아래에 있는 마그마의 휘발성분이 강하게 작용하여 폭발적인 분출을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