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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곰살맞은꿀벌175
곰살맞은꿀벌175

1년동안 만나는날이 거의 없다면 연애를 평소처럼 할 수 있을까요..?

저는 18살이고 남자친구는 19살 입니다 남자친구는 부모님의 제안으로 운동을 좀 하다가 게임 3d 디자인?쪽으로 강남으로 학원을 다닌다고 합니다사실 남자친구는 하기 싫다는 의사표현을 해서 저는 많이 설득을 해봤지만 남자친구가 부모님께 말할 용기가 안난다해서 결국은 가는걸로 결정이 난 상황입니다 그 학원에 간다면 저랑은 한달에 두번 정도 밖에 못만날걸로 예상이 됩니다 학교 조퇴하고 가서 밤 11시에 온다고 하네요 전 불안함도 많고 사실 힘들때 옆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을 추구하는 편이라서 과연 제대로 된 연애가 될지 고민입니다 남자친구는 예전부터 절 엄청 챙겼고 만난지는 300일 정도 됐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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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사지역
    지사지역

    남자친구가 학원에 가게 되면 만날 시간이 줄어들겠지만

    서로의 마음이 있다면 그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거에요.

    가끔은 전화나 메시지로 서로의 소식을 주고받는 것도 좋고

    주말이나 여유 있는 날에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도 있어요.

    서로의 힘든 상황을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연애의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 서로간에 학업때문에 만나기 어려운것 같은데요. 멀리 있다고 해서 헤어지는것은 아닙니다. 서로간의 믿음과 신뢰가 중요하고 또 중간중간 만나고 연락하면 됩니다

  • 연애기간의 1년은 서로의 애정이 많다면 아주 짧지만, 그러지 않는경우에는 답답한 시간들이죠! 지금의 상황으로는 헤어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18세정도면 스스로가 판단하고, 선택을 할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년정도를 만남이 없다면 관심이 없는게 아닐까요! 청춘이란 시기는 에너지가 넘쳐나는 왕성기가 아닌가요! 그러나 진심으로 관심이 없는지 서로 대화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 남자친구가 부모님 뜻에 따르겠다고 하고 학원을 다니면서 한 달에 2번 만날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하기 싫어도 이왕 하기로 결정한 거 잘 하길 바란다고 응원 해 주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옆에 계속 있어 주기를 바라지만 지금 상황이 그렇게 되지 않으니 편하게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남자친구의 인생아ㅚ서 중요한 시점인것같은데 그기간을 참고 기다려줘야하지않을까합니다

    자신이 없고 못믿는다면 그냥 헤어지는게 홀가분할수도있겠네요

  • 지금 부터 고민하지 마시고요. 한번 부딪혀 보세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얘기는 있지만 사랑한다면 극복 가능할것 같습니다

  • 서로가 만날려는 의지가있다면 충분히 만날수있어요 몇십년이지나도 이어지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가능합니다......

  • 이제 18세, 남자친구는 19세, 지금 한창 대학입시를 뤼해 공부를 해야할때입니다.

    아직 연애는 좀 참았다가 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래도 남자친구가 꿈을 위해서 학원에 간다면, 공부르르 안하는 날,

    주말을 이용해서 잠깐 만나보면 되겠습니다..

  • 한달에 두번정도 만날수 있다면 아예 못 만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서로 의지만 있으면 좋은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