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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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먹는 것 또한 영향이 있겠지만, 노령견의 경우 내분비계 장애나 면역력 저하로 이렇게 피부가 안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 가셔서 갑상선 검사 및 부신피질 호르몬 수치 측정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멜라닌 색소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색소입니다. 햇빛을 보게 되면 색소침착이 발생하듯이, 피부가 지속적인 손상이 있거나 자극이 가해지게 되면 피부는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색소를 분비하게 되고, 이로 인해 지속적인 피부염이나 핥은 등의 이슈가 계속 있었던 피부는 색소침착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쿠싱이라는 질병 증상중 하나가 칼슘침착의 경우가 있는데, 평소 식욕이 많고 많이 먹으며 물도 많이 먹고, 피부에 주름도 많으며 털도 대칭적으로 빠지고, 피부에 탄력도 없는 듯한 증상이 동반된다면 쿠싱이라는 질환을 의심해볼 순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내분비나 대사성 질환이 있는 강아지들의 전형적인 피부상태입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건강검진을 통해 이상 여부 평가 받고 치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