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특임부대와 같은 특수부대원은 지원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차출인지 궁금합니다.
이번 비상계엄 발령으로 707특임부대원이 국회내로 진입했었는데, 이러한 특수부대원은 각 개인의 지원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차출인지 궁금합니다.
특수부대 요원들은 하사관으로 바로 지원을 할 수도 있고 일반 사병 전역후 지원으로도 갈 수가 있습니다. 모집요건에 충족되면 지원하여 요원이 될수 있습니다
특전사들은 대부분 차출이지요.
거의 하사관들인거죠. 사병에서 하사관에서 차출도거나 지원하는거죠.
훈련은 힘들지만 보람은 있을것입니다. 사회에 나갔을때 자신감이 넘쳐나니까요~~
지원도 가능함과 동시에 차출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두가지 방식이 다 가능해서 운용중인걸로 알고 있어요. 어려운 상황이네요 계엄령이후에.
안녕하세요. , moyathis입니다.
707특임대는 공수부대(특전사)에서 선발합니다. 병사로는 갈수 없고, 부사관 및 장교 간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공수부대(특전사)는 특전부사관 지원을 받아서 지원자중 선발시험을 통해 선발하고
공수부대에서 이승기씨처럼 일부 행정병이 필요하기 때문에 병사를 뽑기도 하나
기본 팀구성은 부사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외 군사경찰 특임대, 특공, 기동대대는 일반 병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특수부대입니다.
특수부대 대부분은 지원으로 이루어 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무술 유단증이나 과거 운동 경력 등등 지원 자격이 아주 까다롭고, 요즘은 경쟁도 아주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아무나 들어가서 복무하는 곳은 아닙니다.
특전사 등 특수부대에 군병역자들이 차출되어 가서 근무하는 경우는 취사병이나 기술 행정병 등 기술 지원 비전투병들의 경우에 일부 있습니다.
특수부대의 경우 지원과 차출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보통은 지원도 받아 훈련을 통해 부여되지만, 특정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 차출되어 훈련을 통해 특수부대원이 되게 됩니다. 즉, 두가지 방식이 모두 혼재되어 운영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707특임부대와 같은 특수부대원분들은 무조건 개인의 지원에 의한 것입니다. 정말 일반 군인 분들과는 급이 다른 혹독한 훈련을 받으신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