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착륙선이나 우주비행사가 첫발을 디딜때 먼지가 발생 하는데 이러한 먼지는 위험한 부분과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달에 착륙선이나 우주비행사가 첫발을 디딜때 뽀얗게 먼지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달의 먼지는 위험한 부분과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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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표면의 먼지는 미세하고 날카로운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착륙선이 내릴때나 우주 비행사가 움직일때 뽀얗게 퍼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먼지는 우주 탐사에 있어서 큰 위험이 될수도 있지만 미래의 달 기지 건설에 유용한 자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달 먼지들ㅇㄴ 운석 충돌로 인해 암석이 미세한 입자로 부서지거나, 대기가 없기에 풍화 작용 없이 날카로운 상태로 유지되거나, 태양풍과 우주 방사선이 먼지 입자에 정전기를 발생시켜 잘 떠오르지 않아 나타나게 됩니다. 이들은 우주 비행사의 건강에 위험할수 있으며 폐에 들어가게 된다면 심각한 손상을 입힐수도 있게 되겠지요. 아폴로 미션 당시 우주 비행사들은 달 먼지가 우주복에 붙어 우주선 내부로 유입되며 알레르기 반응과 호흡기 문젤 겪었으며 장기적으로 흡입하면 규폐증과 같은 질병을 유발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우주선 및 장비가 오작동할수도 있으며 시야가 가려 운행에 방해되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달먼지는 건축재료로 활용하거나, 산소 및 자원을 추출해내거나 태양광 패널을 제작할수 있는 장점을 가지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