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자수 급증이 최저시급인상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요즘 경기가 않좋다 어렵다라고 들 합닞다. 길가다봐도 빈 점포들이 늘고 있구요. 이런 상점들 폐업과 최저시급인상은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경기도 코로나 시절보다 더 안 좋다고 생각하는게 자영업자들입니다 장사가 안되도 너무 안된다고 하죠
그런데 최저시급인상을 하면 있던 알바도 인건비 상승으로 짜르게 될테고 아님 장사도 안되는데 사람은 써야하는구조라면 폐업을 하는 경우도 다수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최저시급인상은 폐업자수를 더 늘릴 확률이 높은게 현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영업자 입장에서 최저시급 인상은 비용의 인상과 같은 개념입니다
따라서 최저시급이 상승하게 되면 비용이 올라가고 그만큼 마진이 줄어들기 때문에
폐업으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양날의 검인데 일단 폐업자 수 급증이먄 최저시급을 올리는 협상엔 분명 불리할 것입니다.
지금도 이런 현실에서 최저시급을 올리면 더욱 폐점률이 오르게되고 자영업 비율이 많은 한국에서 일반 소상공인 뿐만아니라 유통업도 결국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자영업자 폐업과 최저시급 인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단 두 요소는 간접적인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다만, 자영업자의 폐업이 느는 것은 최저시급보다는 내수 경제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이 폐업 증가 원인의 하나이기는 할 수 있지만, 최저임금만이 원인은 아닙니다.
자영업 환경 전반의 어려움, 경기침체, 소비위축, 임대료 부담, 금리 부담 등도 큰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가령 근로자 채용없이 운영하던 자영업자가 폐업한는 경우는 최저임금 상승이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폐업자 수가 늘어난 이유 중 하나가 근로자의 최저임금이 너무 올랐기 때문인데요. 인건비는 자영업자들이 비용으로 처리하는 항목 중 하나인데, 인건비의 부담이 매년 가중되자 버티지 못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폐업이 증가하는것은 국내 내수소비가 안되는게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이미 23년도부터 현재까지 내수소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반대로 자영업자들이 개인대출은 사상최고액을 기록중입니다.
그말은 임차료까지 상승하면서 매월 고정비로나가는 금액이 매우 큰 상황으로 비용은 증가하고 매출액은 감소하니 파산이 증가한것이며 거기다가 최저인급인상까지 인건비용까지 감당이 안되니 이부분도 폐업자수에 어느정도 급증을 시킨요인이지만 최저임금이 절대적인 요인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임금이 상승하게 될 경우, 가게의 운영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직원의 급여 인상과 더불어, 고정비가 증가하므로, 가게의 월 운영비가 증가하여 이익이 감소한는 것으르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고정적인 비용의 지출을 줄이고자 영업시간을 줄이거나 직원을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을 하고, 이러한 것을 톻애서도 수익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이는 폐업을 고려하거나 실제 폐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은 음식점이나 편의점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임금 인상은 자영업자에게 인건비 부담을 키워 폐업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매출이 낮은 소상공인은 직원을 줄이거나 폐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기 침체와 겹치면 최저임금 인상이 폐업 증가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중소기업에는 굉장히 어려운 요소가 되고 폐업도 이어질 수 있는 관계가 있다고
사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시급 인상은 자영업자의 인건비 부담을 크게 높여 폐업자수 급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실제로 폐업 소상공인의 약 절반이 인건비 상승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고,, 최저임금이 1% 오를 때 5인 미만 사업장의 폐업률이 0.77%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내수 부진, 원자재비 상승등과 맞물려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 가격 경쟁력 상실과 수익성 악화로 폐업이 늘어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