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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물소298
다정한물소29821.01.03

우박은 눈의일종으로봐야하나요 다르게봐야하나요

어떤지역에는 우박이 너무커서 농작물이나 사람에게도피해를 주는대요 우박을 정확히 분석한다면 눈의 일종으로 보아야하나요 어떻게보면 그런거같고 어떻게보면 아닌거같고 어느쪽인지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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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박은 주로 봄,가을에 내린다는 점에서 눈과는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증기가 응결되서 내려오는 것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둘의 생성과정을 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는데요.

    눈은 겨울철에 내리는 비가 차가운 공기에 의해서 얼어버린 것이고

    우박은 봄/가을 더운 공기가 상승하면서 두꺼운 비구름을 만들고

    그 구름의 상층은 영하의 온도를 가져서 매우 차갑습니다.

    더운 공기에 의해 위로 올라갔던 수증기가 상층에서 얼어서 (무거워져서) 떨어지다가

    다시 아래서 상승하는 공기에 밀려 올라가길 반복하다, 너무 무거워 더이상 공기에 밀려 올라가지 않고 땅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 질문이 애매합니다만, 결과적으로 우박은 눈이 아닙니다.

    자세한 우박에 대한 정보는 하단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깔끔합니다.

    https://namu.wiki/w/%EC%9A%B0%EB%B0%95

    간단정리

    1. 아주 작은 얼음 조각들이 공기중에 떠다니다 근처 수증기를 흡수해 크기가 커짐

    2.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떨어지면서 비가 되지만 지상기온이 낮아 미쳐녹지 못하면 눈이 됨.

    3. 문제는 상승기류를 만나 위->아래->위로 이동하며 더 많은 수증기를 흡수하여 커지게 되는 경우에 우박이됨

    4. 우박은 초여름이나 가을에 잦은데 이는 강한 상승기류가 발생하는 기간이기 때문임.


  • 눈과 비 둘 중에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우니

    우박이라고 새로운 이름을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보통 우박은 눈이올만큼 춥지않은 날씨에 비와함께 떨어지죠..

    눈이라고하기엔 또 너무 딱딱한상태구요.

    그냥 눈/ 비와는 다른 또하나의 범주라고 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다만 비와 함께 내리는 기상의 일종이라고 보는게 맞겠네요


  • 눈이란 하늘에서 수분이 입자화되어서 고체의 형태로 내려오는 것인데 우박은 이 입자의 크기가 큰 것이므로 눈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눈과 우박의 경우 말씀하셨듯이 끼치는 영향이 다르므로 이를 우박과 일반적인 눈으로 나누어서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눈 입자의 크기가 5미리 이상의경우 우박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