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은 주로 봄,가을에 내린다는 점에서 눈과는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증기가 응결되서 내려오는 것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둘의 생성과정을 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는데요.
눈은 겨울철에 내리는 비가 차가운 공기에 의해서 얼어버린 것이고
우박은 봄/가을 더운 공기가 상승하면서 두꺼운 비구름을 만들고
그 구름의 상층은 영하의 온도를 가져서 매우 차갑습니다.
더운 공기에 의해 위로 올라갔던 수증기가 상층에서 얼어서 (무거워져서) 떨어지다가
다시 아래서 상승하는 공기에 밀려 올라가길 반복하다, 너무 무거워 더이상 공기에 밀려 올라가지 않고 땅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