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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짱가
회사원 짱가21.05.04

전기자동차가 비싼이유가 무었인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전기자동차가 인기가 좋습니다.

근데 전기자동차에는 부품이 적게 들어 간다고 하는데요 근데 전기자동차는 비쌉니다.

부품은 적게 들어 가는데 가격은 비싸네요

정부 보조금이 없다면 살 이유가 전혀 없는 차인데

전기자동차가 왜 비싼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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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기자동차 가격이 비싼이유가 궁금하신가 보네요.

    전기자동차가 일반자동차보다 가격이 비싼 가장 큰 이유는 배터리라고 생각됩니다.

    전기만 가지고 완충시 몇 백키로 운행이 가능해야 하는데 대용량 배터리가 필요하고, 현재까지 배터리 가격이 전기자동차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배터리 제작 기술이 더 발전하거나, 적은 배터리 용량으로도 몇백키로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게 된다면 가격이 일반엔진 자동차와 비슷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현재까지 전기차에서 키로수를 늘릴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은 배터리 용량이므로 한 동안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전기자동차는 일반엔진 자동차보다 생산량 자체가 적기 때문에 부품 가격도 다른 자동차에 비해 비쌀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부족한 답변이지만, 궁금증이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 당연한 이야기 이겠지만 전기차에 들어가는 부품들이 비싸서 그렇습니다.

    코나EV에 장착되는 64Kwh의 배터리 가격만 놓고보면 2천3백만원이 넘고 여기에 부가적 부품 가격 까지 하면 2천 5백만원이 넘는데 이것도 원가가 그런것이지 코나EV 소비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가격은 2천 8백만원이 넘을것 같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차량의 재질 또한 일반 강철이 아닌 알루미늄이 들어간 부분이 있고 배터리 케이스 부분과 보닛 부분을보면 가솔린 차량에는 같은 부위에 다른 재질입니다.

    알루미늄 합금은 일반 재질의 재료 보다 많이 비싸다고 알려 져 있는데 이외에도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는 들어가지 않는 전기차 관련 특수 부품들이 있습니다.

    인버터,OBC(온보드차져),BMS등 여러가지 전기차 관련 부품들로 인하여 원가 상승이 있을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내연기관 차와 환경적으로 비교만 해도 그 차이는 큽니다.

    일단 정부 보조금을 떠나서 세금감면 차이도 크구요.

    기술 성능 차이만 봐도 가격은 비싼것이 아닙니다.

    현재로는 정부 보조금을 지원하여 비싸보이지만 추후에 정부

    지침대로 모든 차량이 전기차가 될 경우 차량 가격은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 : 5999만원-1500만원 = 실제 차량 가격) 왜 전세계가 전기차 시장에 뛰어드는지 흐름만 봐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네 개발비와 부품비용이 맞습니다 컴퓨터나 휴대폰같은 전자기기를 예로들면 점점 작아지고 빨라지고 기능이 좋아지면서 구형모델은 가격이 낮아집니다. 전기차는 시작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배터리나 모터성능이 그렇게 좋지 않음에도 아직 기술력이 부족하기에 비쌀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한 5년 후쯤엔 많이 상용화될듯 합니다


  • 전기자동차 가격의 70%는 베터리 가격입니다.

    즉, 베터리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전기자동차 가격도 비싼겁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휴대폰이나 사용하시는 무선 이어폰 부터

    각종 놀이기구 등 모바일화 된 device의 대부분에서 베터리를 사용하지요?

    즉, 베터리 수요는 전기자동차 말고도 무궁무진하게 많은데

    베터리 생산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전세계적으로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특히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고효율의 베터리는 가벼우면서도 에너지 저장률이 높고

    사고등에 의해 폭발이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 등 첨단기술이 동시에 탑제된 물품이어야 합니다.

    이런 베터리의 공급이 아직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베터리 가격이 높을 수 밖에 없고

    이때문에 전기차의 가격이 높다고 보아야 합니다.

    향후 전기자동차가 어느정도 이상 보급되고 기술력이 발달하며 베터리 회사도 더 많이 생겨난다면 전기차도 가격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자동차의 엔진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좋은 엔진이 비싸게 팔렸다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은데요, 전기 자동차에서는 핵심부품이 배터리입니다. 보다 큰 용량, 보다 가벼운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여러 기업들이 투자를 하는 중이고 아직은 기술이 발달이 많이 되지않아 배터리의 가격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런 배터리를 탑재해야하는 전기자동차의 가격이 아직 높은 것입니다.


  • 기름을 팔아먹으려고 그러는 거라는 말도 있는데 그 또한 어느 정도 사실입니다. 배터리에도 엄청난 기술이 있어서 배터리도 비싸고요. 옛날에 수소자동차와 전기자동차를 다른 나라들보다 먼저 개발했지만 이들에게서는 세금을 받아 먹기 힘드니 휘발유나 가솔린들을 이용하는 차들을 더 생산하도록 한 점도 있죠


  • 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알게 된 만큼만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가 비싸서 전기차 가격이 비싸게 책정 되어있는것 같아요

    최근에는 배터리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전기차 가격 또한 떨어질것으로 보더라고요.

    그러면서 서서히 기존 휘발류나 경유차를 대신 하는 날이 오겠지요. 보조금도 서서히 없어질테고요.


  • 전기차가 비싼이유는 배터리 때문이에요

    배터리가 상당히 고가입니다

    차량사고시 배터리셀에 충격이가면 2~3천은 그냥 나오죠~

    한 예로 보통 집에서 쓰는 무선청소기 쓰다보면 배터리 수명이 다해서 구입을 알아보시면 배터리가격이 십만원을 훌쩍 넘기죠 ~ 어이가 없지만 그렇답니다

    차량의 다른부품들 또한 전기차량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경량부품 을 사용합니다 쇠로된 부품을 알루미늄재질의 경량 재질로 바꾸며 차량가격 상승의 요인이 됩니다

    그중 최고의 비율을 차지하는건 배터리구요^^

    배터리제조는 대한민국이 최고죠~ SK이노베이션, LG화학

    그외 소재관련 회사들이 대한민국 회사가 많답니다^^

    핵심부품이고 고가이다보니 GM이나 폭스바겐등 제조사가 직접 배터리를 제조하여 제조원가를 낮추려 한답니다


  • 전기자동차의 가격은 배터리의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전기자동차의 가격 50% 이상이 배터리의 가격입니다. 그 외 엔진대신 사용되는 전기모터, 프레임 및 외형, 내부에 사용되는 컴퓨터 전자장비입니다. 아직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생산하는 업체가 많지 않고, 현재 전기자동차의 수요가 대량생산할만큼 많지 않으므로, 향후 전기자동차의 사용이 많아져 배터리 생산량이 늘게 되면 그 수율도 좋아져서 가격이 낮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부보조금을 주는 이유는 전기는 친환경연료로 대기오염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고, 소음 등도 적어 환경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환경에 대한 사회적 비용이 드는 것보다 친환경자동차에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향후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될 환경오염에 대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투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