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발 마시르는 파키스탄의 극도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네 살 무렵 가족의 빚 때문에 카펫 공장에 묶여 강제노동을 해야 했던 아이입니다.
하루 종일 매듭을 묶으며 성장도 멈출 정도로 혹독한 노동을 당했지만 열 살 무렵 이동노동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탈출했고 해방단체의 도움을 받아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그는 스스로 겪은 억압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여러 곳에서 연설하며 아동노동 폐지를 호소했고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활동이 커질수록 산업계의 반발도 거세졌고 열두 살 때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총격을 받아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지금도 아동노동 문제를 상징하는 사례로 남아있습니다.
1983년 생이며 1995년 4월 16일에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