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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거북이 795
재빠른거북이 79524.01.07

화투에서 짓고땡은 언제 누가 개발한 게임방식인가요? 궁금합니다.

화투로 하는 게임중에 고스톱이 대표적인데 불법화투 도박하는 사람들을 보면 짓고땡으로 많이 하던데 언제 누가 개발한 방식의 게임인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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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07

    안녕하세요. 재밌는불독226입니다.

    "짓고땡"은 카드 게임 중 하나로, 주로 화투패를 이용하여 하는 게임입니다. 짓고땡은 일본의 "제라토리"라는 게임에서 파생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라토리는 17세기 후반에 일본에서 유행한 도박 게임으로, 나중에 한국에 전해져 짓고땡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졌습니다.

    화투를 이용한 게임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각 나라에서 독자적인 규칙과 스타일로 발전해왔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개발자나 개발 시기를 명확히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게임의 역사가 오래되어 여러 지역과 문화에서 변형되면서 다양한 버전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눈부신때까치128입니다.

    화투 짓고땡은 조선시대부터 즐겨오던 투전판에서 하던 노름의 한 종류인 돌려대기를 계승한 게임입니다. 투전패의 개수가 10개인 관계로 화투패와는 개수가 맞지 않아 화투패에서는 11, 12월을 빼고 합니다.


    짓고땡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전해진 설: 화투가 일본에서 전해진 이후, 일본의 도리지쿠텐(とりじっこてん)이라는 게임이 조선으로 전해져 짓고땡으로 변형되었다는 설입니다.

    조선시대 자체에서 발생한 설: 조선시대에 투전판에서 하던 돌려대기가 화투로 변형되면서 짓고땡이 되었다는 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