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친해져야 한다는 사회적 기대감은 있지만 실제로는 가까이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지역, 경제 수준, 생활 방식, 습관 등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하기 때문에 만나는 경우 껄끄러움을 느끼고 누구나 자기 자식은 귀하기 때문에 서로 더 큰 기여를 했다는 미묘한 자존심 대립도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는 체면과 예의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겉으로는 예의를 갖추지만 속으로는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아무래도 남자측은 나의 아들을 데려갔으니 시집사리를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많았었고 여자측의 입장에서는 내 딸이 나와같이 시집사리를 한다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관계가 매우 꺼려지는거 같아서 그런거 같구요 요즘은 평등한 사회다보니 변화 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