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제술은 절제 범위와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은 남은 장을 다시 연결해 항문으로 정상 배변을 합니다. 이 경우 배변은 가능하나 초기에는 설사나 배변 횟수 증가가 있을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며 호전됩니다. 다만 장을 바로 연결할 수 없거나 회복이 필요한 경우에는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복부에 장루를 만들어 그쪽으로 대변이 배출될 수 있습니다. 즉, 장을 제거한다고 해서 반드시 항문 배변이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며 수술 방식에 따라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