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서 강아지랑 초등학생 아이 같이 가는 여행이면 갯벌 체험이 제일 무난하고 만족도 높은 편이에요. 진산리 갯벌체험장 같은 곳 가면 아이는 조개 캐기 같은 체험을 할 수 있고, 강아지는 옆 해변에서 같이 산책하면서 자연스럽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둘 다 크게 지루하지 않아요. 그리고 만리포 해변 쪽은 사람 너무 붐비지 않는 구간도 있어서 아이는 모래놀이나 바다 구경하고 강아지는 해변 산책하기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이어져서 이동하면서 보기 좋아요. 숙소는 애견동반 펜션 중에서 마당 있거나 수영장 있는 곳으로 잡으면 아이랑 강아지 둘 다 숙소에서도 놀 거리가 생겨서 훨씬 편하고요. 전체적으로는 갯벌 체험 한번 하고 해변 산책하면서 놀다가 애견펜션에서 쉬는 식으로 잡으면 아이랑 강아지 둘 다 무리 없이 잘 맞는 여행 코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