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면 자신의 의사 결정 능력이 있으면 보호자 없이도 수술 동의서에 사인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마다 보호자 동의나 연대보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원칙적으로는 본인이 동의하면 되고 법적으로 보호자 동의가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미성년자나 의식불명, 판단력이 떨어지는 환자는 법정 보호자 동의가 필요합니다. 주변 가족이나 지인에게 알리지 않고 본인 혼자 수술받는 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만, 병원에서 혹시라도 위급 상황이나 진료비 문제 때문에 연락처를 요구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응급이 아니고 일반적인 수술이라도 성인이면 주위에 알리지 않고 충분히 혼자서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