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화산 아이콘 11
이해찬 전 총리 별세
많이 본
아하

학문

생물·생명

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

사람의 피부는 왜 나이가 들어가면 건조해지나여?

최근 들어서 느끼기 시작햇는데여, 원래 로션 없이도 잘만 살고 잇엇는데, 요즘 손과발분이 특히나 심할정도로 건조함을 느끼고잇어여. 로션 없으면 안댈정도던데,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무엇이며,

앞으로 피부관리는 어떻게해주는것이 좋은지 궁금해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생물학적으로 피부의 방어막과 수분 저장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나이가 들면 피지 분비량 감소와 수분을 붙잡아두는 세라마이드, 콜라겐 성분이 줄어들면서 피부 장벽이 약해져 수분이 쉽게 증발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 관리는 자극 최소화와 장벽 보강에 집중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뜨거운 물은 유분을 과하게 씻어내므로 체온보다 낮은 온도의 물을 사용하여 씻고 피부 보호막을 해치지 않는 순한 세안제를 선택해야 하며,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 판테놀 등 장벽 강화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 피부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것처럼 젊을 때는 로션 없이도 문제가 없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손과 발을 중심으로 건조함이 뚜렷해지는 것은 피부 구조 자체가 나이에 따라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의 보습 능력은 단순히 물기를 머금는 능력이 아니라, 물을 끌어당기는 능력, 물이 빠져나가지 않게 막는 능력 이 두 가지가 함께 작동해야 유지됩니다. 나이가 들면 이 두 기능이 모두 약해집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변화는 피지선의 기능 저하입니다. 피지는 피부 표면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하여 수분 증발을 막는 역할을 하는데요, 20~30대 이후부터 피지 분비량은 점진적으로 감소하며, 특히 손과 발은 원래 피지선이 적은 부위이기 때문에 이 변화가 더 빠르고 강하게 나타납니다. 그 결과, 피부 표면 보호막이 얇아지고 수분이 쉽게 증발하며

    외부 자극에 훨씬 민감해집니다. 또한 의외로 중요한 요소가 땀샘 기능 저하인데요 땀은 단순한 체온 조절 수단이 아니라, 피부 표면에 자연 보습 인자를 공급하는 역할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땀 분비가 줄어들면서 피부 표면의 수분 유지 능력도 함께 감소하는 것입니다. 샤워나 손 씻기 직후, 피부에 물기가 약간 남아 있을 때 바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사람의 피부는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표피의 수분 보유력을 유지하는 세라마이드 합성이 감소하고 피지선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수분 증발을 막는 보호막이 얇아지기 때문에 건조해집니다. 또한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줄어들어 피부 조직의 탄력이 떨어지면 수분을 머금는 능력이 근본적으로 약화되어 이전보다 민감하게 건조함을 느끼게 됩니다.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세정력이 너무 강한 비누 사용을 자제하고 샤워 직후 수분이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인위적인 유수분 막을 형성해 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수분 섭취를 늘리는 생활 습관을 병행하여 외부로 빼앗기는 수분량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