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농구공, 축구공, 배구공, 골프공 이런공만 하더라도 다 표면이 매끄러운 재질인데,
왜 유독 테니스공은 섬유로 만들어서 털같은게 달려있게 만들었나요?
안녕하세요. 게으른늑대53입니다.
테니스공의 털을 펠트라고 한느데요. 펠트의 중요한 기능은 볼이 코트바닥면에 바운드 될때 충격을 흡수해주며, 라켓으로 볼을 칠때 콘트롤을 용이하게 해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