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빅컷으로 금리가 인하된다고 하는데 경기침체우려가 크다고 하네요 왜그렇게들 생각하는건가요?
오늘 여러 기사들을 보다가 이제 빅컷이 시행되면서 금리가 인하된다고 합니다 보통 금리가 인하되면 주식뿐 아니라 가상자산에도 호재라고 하던데 오히려 경기침체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고 하네요
금리가 내려가는대 왜 경기침체를 이렇게까지 걱정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빅컷이 이루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 발표된 미국의 실업률, 고용 지표 등이 경기 침체 우려를 강하게 나타내면서,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하게 된 ‘배경’에 주목하면서 그렇습니다.
단순히 기준금리 인하는 유동성 공급으로 인한 경기 부양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빅컷이 이루어지게 된 배경에 사람들이 주목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를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역사적으로 금리인하의 시작은 0.25BP가 정상이고 0.5BP의 경우에는 뭔가 위기가 있기에 하는 행위였기 때문입니다. 0.5BP를 인하한 대표적인 사례는 IT 버블 그리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등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0.5BP 인하로 시작하는 경우에는 항상 시장이 강한 하락을 했기에 우려를 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의 통계를 보시면됩니다. 연준에서 기준금리 상승사이클에서 금리를 인하했을때 주식시장은 장기하락추세를 보였으며 정확히 이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면 정의 상관관계로 주식시장이 하락햇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제로금리를 오래유지하는 동결 환경이면
시장에 좋지만 지금은 상승사이클에서 하락전환사이클로 접어든 상황입니다.
이경우 실물경기를 나타내는 10년물 시장금리 3.7프로대를 기준금리가 지속 하락하면서 이 부분을 하향돌파하면 실물경기가 침체국면에 빠지고 연준은 이에대해서 대응하는 정책으로 보는 거기 때문에 결과론적으로 시장에서 악재로 받아들이고 장기하락추세에 빠졌던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아 그거는 지금까지 막상 금리인하를 시작하게 되면, 투자자들이 경기침체라서 경기 살리기 위해서 금리 내린다! → 경기 안좋으니 주식회사 실적 안좋을거니 주식팔자, 다른 위험자산들도 팔자
이런식으로 하락한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아래 차트보면 최근 금리인하때는 다 하락했습니다. 빨간기둥 금리, 파란선 미국주식시장, 회색바 경기침체기간 입니다.
이런 전적들이 있으니 걱정하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예외적으로 연착륙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고 그렇지 않다는 의견도 있어서 갈팡질팡하는것도 있고요.
저기 회색 경기침체 구간도 전미경제연구소가 실제 기간 뒤에 경기침체였다 이렇게 선언하면 나중에 표시되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시간 지나봐야 아는 상황이긴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금리가 인하된다는 소식은 경제 전반에 걸쳐 여러 가지 해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되지만, 동시에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것은 경제가 이미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둘째, 기업과 소비자들이 대출을 줄이거나 소비를 위축시키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경제 활동을 더욱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셋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이는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인하되면 일반적으로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지만, 현재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는 이유는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면 대출이 용이해지고 소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러한 상황이 항상 경기를 부양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현재 글로벌 경제 상황과 공급망 문제, 그리고 고물가 현상 등이 결합되어 경기의 회복 가능성을 불확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실질적으로 소비자와 기업의 신뢰를 회복하지 못할 경우, 경기 침체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고용과 투자에 신중을 기하게 되면 경제 전반에 걸쳐 성장 속도가 둔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는 와중에도 경기의 회복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인하가 금융시장에서의 일시적인 안정성을 제공할 수는 있지만, 이러한 조치만으로는 장기적인 경제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따라서 금리가 내려가더라도 경제의 기초 체력이 튼튼하지 않다면 경기침체를 피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인하되면 경제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지만 이번 빅컷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이유는 연준이 금리를 큰 폭으로 내리는 것은 경제가 이미 많이 약해졌다는 신호로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경기 부양책으로 사용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고용 시장 둔화와 소비 감소가 나타나면서 경제가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경기침체 가능성을 크게 염려하는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이 빅컷을 해야할 정도로 현재 경제가 안좋다고 인식한다는 내용입니다.
금리를 내리는 시점이 현재 경제가 좋은 상황에서 내리면 환호하겠지만 금리 인하로 인한
유동성 공급 보다 경제 침체를 더 우려하면서 증시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0.25%가 아니라 0.5%p나 내린다는 것은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금리 인하 신호가 투자자들에게는 경기침체 공포로 다가온 것이죠.
안녕하세요.
일반적인 금리 인하는 경제 성장 둔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지기도 하고,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기 위한 조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기침체 우려를 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파월 의장이 경기침체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고, 침체가 오지 않을 것이라는 늬앙스를 풍겼는데 과연 이게 시장에서는 어떻게 반응할지 지켜봐야 될거 같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미국 연준이 대규모로 금리를 인하했다는 것은 그만큼 미래에 경제상황에 대해 자신감이 없다는 뜻으로 풀이될수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연준의 빅컷을 향후 경기침체 신호로 받아들이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우려의 문제로 빅컷을 해서 그런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자금융통을 시키는 것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현재 미국 기준금리의 빅컷 인하가 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빅컷은 결국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서 결정이 된 것인데
이는 미국의 실업률 등의 지표가 좋지 못하게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