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볼더링은 분명히 멋지고 재밌는 스포츠지만
부상의 위험도 분명히 존재하는 고위험 운동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사망 신고해야 할 정도로 무조건 위험하다는 건
과장된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볼더링의 실제 위험성은
첫째, 높이에서 떨어질 위험의 경우입니다.
볼더링은 로프 없이 약 3-5미터 높이에서 오르는 클라이밍으로
점프 후 착지하거나 손을 놓쳤을 때 매트로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착지가 잘못되면 발목, 무릎, 손목 골절이 생기기 쉽습니다.
둘째, 실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한 경우입니다.
욕심내어 고난도 루트를 무리하면 어깨 탈구, 인대 파열 등의
부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초보자의 경우 손에 힘이 풀려 낙하하는 일이 흔하므로
조심이 필요합니다.
셋째, 사망 사고는 극히 드물긴 합니다.
실내 볼더링장에서 사망 사고는 극히 이례적이고 대부분은 부상 수준입니다.
보통 아래에 매트가 깔려 있으니까요.
실외 볼더링(암장)에서는 상황이 달라지지만
실내에서는 안전 수칙만 잘 지킨다면 ‘사망신고’까지 갈 일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습니다.
넷째, 숙련자도 다치긴 합니다.
운동 강도가 높기 때문에 숙련자도 손가락 인대염, 테니스엘보, 어깨 회전근 부상 같은
만성 손상이 생길 수 있지만
그건 대부분 무리한 연습, 잘못된 자세, 회복 부족이 원인입니다.
초보자가 입문할 경우
무리하지 말고 실력에 맞는 루트를 선택하시고,
착지법 (뒤로 떨어지지 않고 무릎 살짝 굽히기) 연습하시거나
워밍업 필수입니다. 손목과 어깨 스트레칭은 생명이니까요
장비(슈즈, 초크) 제대로 준비하시고
너무 몸이 피곤할 때는 안하시는게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