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물용 채소는 시금치, 상추, 깻잎, 양배추 말고도 봄동, 취나물, 참나물, 미나리, 돌나물, 고사리, 도라지, 콩나물, 숙주 같은 것들이 있어요. 이 중에서 취나물이나 참나물은 향이 좋아서 무침으로 많이 쓰이고, 돌나물이나 미나리는 새콤하게 무치면 입맛 돋우는 나물로 좋아요. 고사리나 도라지는 손이 좀 가지만 제대로 만들면 식감이 좋아서 반찬용으로 인기가 많아요. 마트에서는 ‘나물용 채소’나 ‘봄나물 코너’로 따로 묶여 있는 경우도 있어서 그쪽을 보면 종류가 더 다양하게 나오는 편이에요.
요즘 나물이 제철이라서 고사리, 취나물, 두릅, 달래, 유채나물, 콩나물, 숙주나물, 참나물, 미나리 등 재래시장 가면 저렴하고 싱싱한 나물들이 천지더라구요. 특히 산에서 나는 봄나물이 향도 좋고 비빔밥을 해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저는 이맘때 나물 무쳐서 비빔밥을 주로 해먹는 편입니다.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변비에도 도움이 되어서 건강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