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는 발이 비에 젖지 않는다는 장점은 확실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통풍이 거의 안 돼서 답답한 느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여름 장마철에는 비는 안 들어오는데 발에 땀이 차서 양말이 축축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비에 젖는 것보다 땀 때문에 더 찝찝하다"고 느끼기도 해요. ㅎㅎ
다만 짧은 거리 이동이나 출퇴근용으로는 장화가 훨씬 편합니다. 물웅덩이나 젖은 길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거든요.
그래서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장화, 가벼운 비 정도라면 고무샌들이나 방수 운동화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장화 안은 완전히 쾌적하진 않지만, 발이 빗물에 젖는 찝찝함보다는 훨씬 낫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얇은 기능성 양말과 함께 신으면 답답함도 꽤 줄어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