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경제적독립 관점에 대해 하소연을 하고싶은데 제가 이상한것인지 판단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남자입니다.

우선 저의 부모님은 교통비, 식비 포함 학기중에는 60, 종강달에는 30을 주십니다.

방학이 되면 아예 안주시고요. 그래서 방학땐 알바를 하면서 용돈을 법니다.

그러나 알바로 벌수있는 돈은 한계가 있고 학기중에 알바를 하게되면 주시던 용돈도 아예 안주십니다.

결국 지금 모아둔 돈은 400만원 조금 넘는데 당장 내년부턴 알아서 독립하라고 하셔서 막막합니다.

학비는 4학년 내내 전액장학을 받아서 한푼도 안내셨고 저에게 잘했다고 추가로 용돈을 주시고 그런거는 없었습니다.

이런거에 너무 섭섭한데 섭섭하다고 느끼는 제 자신이 이상한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에 대한 불만을 느끼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독립을 준비하는 시기에 경제적 부담이 크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학기 중에 용돈을 주시고, 방학 동안에는 스스로 용돈을 벌도록 하신 것은 자립심을 키우기 위한 의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지원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불안감이나 섭섭함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학비를 전액 장학금으로 해결하신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죠. 그에 대한 추가적인 칭찬이나 보상이 없었다는 점에서 서운함을 느끼는 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기대와 본인의 기대가 다를 수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모님과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의 입장과 본인의 입장을 서로 이해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부모님의 지원이 줄어든 상황에서 어떻게 재정을 관리하고 독립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아르바이트나 재정 관리 방법을 고민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께 경제적 독립에 대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필요한 지원을 요청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 역시 질문자님에게 말하기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대화가 없으면 오해가 쌓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네요.

  •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론 )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조건에서 누구는 섭섭하게 생각하고, 누구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보호자 분에게 서운한 점을 침착하고/정중하게 설명하시고

    부모님의 설명을 잘 들어보시고, 부모님 입장에서 이해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