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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국의 잔디 상태 유지가 힘든 이유
케이리그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경기장 잔디의 상태가 안좋은곳이 대부분 이러라구요.. 사계절 날씨 때문에 관리가 힘들다고는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한거 같아요. 해외 경기보다가 보면 안타까울 지경인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날씨는 핑계고요.
잔디 관리에 돈을 안 쓰니까 그 사단이 나는 것입니다.
일부 몇몇 구단들은 잔디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구단과 지자체가 잔디 관리에 인력을 충분히 투입하지 않고 장비도 충분히 투입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일들이 그렇듯이 예방을 위한 예산은 편성하지 않죠.
잔디를 관리하는 예산을 잘 편성하지 않지만 망가진 잔디를 보수해야 하는 예산은 잘 나오죠.
다른 얘기지만 사고를 예방하는 비용은 투자하지 않고 사고후 수습하는데 큰 돈을 투입하는 관행들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한국에서 K리그 경기장의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은 이유는 주로 한국의 사계절 날씨와 관련이 있습니다. 한국은 겨울철 추위와 여름철 고온 및 습기가 잔디에 큰 부담을 줍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기후 변화는 잔디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또한, 경기장에서는 잔디가 자주 손상되며, 경기가 끝난 후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어 잔디가 압박을 받습니다. 경기 일정과 훈련 일정에 따라 잔디가 회복할 시간이 부족한 경우도 많습니다. 해외의 경우, 잔디 관리와 인프라가 더 발전되어 있어 기후 조건과 상관없이 잘 관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고 하다 보니 잔디가 자랄 좋은 환경은 아니긴 합니다. 그러나 한국은 그라운드 관리에 돈을 많이 들이지 않은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잔디에 대한 전문가도 좀 부족한것 같구요.
이영표 해설위원님이 한국 잔디문제에 대해 방송에서 해결불가능한 부분이라고 말씀하신적이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 시즌 종료 후 다 밀어버리고 이후 잔디 씨를 심어 다시 한 번 자라게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해도 유럽 잔디는 2주 만에 다시 자라기 때문에 좋은 질이 유지된다고 해요.
반면 한국은 상황이 다르다고 합니다.
사계절이 극명한 한국 날씨에 잔디는 겨울엔 얼어 죽고, 여름엔 장마로 배수가 되지 않아 죽기 때문에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애초에 잔디에게 혹독한 환경이라고 해요.
전세계 최고의 전문가가 와도 살리기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
잔디가 최고의 컨디션을 내기 위한 날씨가 아니너서 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겨울동안 이파리가 마르고
봄이 되면 새싹이 자라야 하는데 이 때 리그가 개막하게 되니 잔디의 잎이 여려서 구장으로 쓰이기엔 어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 경기장들의 잔디 상태 유지가 힘든 이유는 계절의 변화가 매우 급격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날씨는 더웠다가 하루이틀만에 갑자기 추워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날씨 변화를 잔디가 적응하지 못해 죽어가거나 말라가기 때문에 잔디가 완전한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체계적인 잔디 관리 시스템이 중요하며, 천연 잔디로만 잔디를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인조 잔디를 섞어서 쓰는 하이브리드 잔디 방식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축구 구단도 있는 등 잔디의 퀄리티 유지에 많은 구단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