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이 좋은 기업인데도 불구 하향하는 경우는 무슨의미인가요?
일반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좋다면 당연히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하락이 있는경우 어떤기업으로 해석을 해야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실적만 가지고 평가되지 않고 여러 변수에 의해 미래가치도 평가받기 때문에 주가가 꼭 실적에 따라 움직이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장은 실적과 영업이익이 좋지만 향후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거나 해당 산업 섹터가 부정적인 미래 성장이 예상되는 경우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업의 실적이 좋더라도 성장의 한계가 있다면 주가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좋은 실적으로 인하여 주가가 이미 반영된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향후 실적이 지금보다 더 상승하기 보다 피크아웃을 하는 경우에는 더 상승하기 보다 오히려 하락하는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현재 향후 어떤 기대가 있는지가 더욱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적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는 시장의 기대와 실적 간 괴리, 또는 외부 경제 환경의 영향 때문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리 인상이나 경기 불확실성 등의 외부 요소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투자자들은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나 기업의 리스크 요인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좋다고 하더라도, 이미 기업의 성장성이 주가에 반영이 되어 그만큼 주가가 이미 높아진 상황이라면 호재가 있어도 상승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혹은 기업이 현재 매우 우량한 기업이더라도 향후 성장이 불투명하다면 주가가 더 높아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좋은데도 주가가 하락하는 기업은
1) 시장 기대치 미달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엔비디아..) 실적이 좋아도 시장 예상보다 낮으면 하락합니다.
2) 거래경제 영향 때문입니다. : 금리상승, 경기침체등 외부요인으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3) 경쟁이 심화되는 경우 : 현재는 좋지만 향후 경쟁의 심화로 미래 성장성에 대한 우려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4) 재무적 취약성 : 부채가 많거나 현금흐름이 악화되면 하락합니다. 영업이익 많아도 영업이익이 모두 외상매출금이라면 회사의 자금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건설사들이 많음)
결론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좋으면 기업 펀더멘털은 좋을 수 있지만 단기적 요인이나 숨겨진 리스크가 작용할 가능성, 장기 성장 가능성과 재무건정성르 추가로 확인해야 하락이 일시적이면 매수의 기회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실적이 좋은데 주식이 우하향하는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면 그 기업의 미래비젼이 좋지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식은 현재 보다는 미래를 선반영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적이 좋은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하는 현상은 시장에서 종종 발생하며,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매출과 영업이익이 좋다는 사실만으로는 기업의 모든 가치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실적은 좋지만, 미래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 투자자들은 매력을 잃고 주식을 매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주로 분류되는 기업의 경우, 성장 둔화는 주가에 큰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의 성장세가 꺾이거나 새로운 기술에 밀려 경쟁력을 잃을 것이라는 예상도 주가 하락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이 추진하는 신규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낮거나, 투자 회수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될 경우 미래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좋다면 좋은 기업은 맞습니다 하지만 미래 성장가능성이 낮아서 현재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더이상 크게 증가 할게 없어보인다면 주식은 미래 기업의 꿈을 먹고 주가가 오르는게 많으니 주가가 하락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기업은 경기사이클 기업이대다수이며 이에 현재실적보다는 향후 6개월과 1년뒤 실적 추정이 중요하며 이 실적이 하락추세로 가고 현재 실적을 피크아웃으로 본다면 오히려 주가는 하향추세를 보이게 됩니다
보통은 실적이나 영익이 좋으면 우상향하지만 그런 기대감이 컸던 종목의 경우 이전에 기대감으로 인한 거품이 끼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NAVER의 경우 매년 실적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팬데믹의 반사이익으로 20~21년에 주가에 거품이 많이 꼈었기에 기업은 꾸준하지만 몇년째 주가는 흘러내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