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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우람한슴새216

고려때는 왜 데릴사위가 기본적인 풍습이었나요

고려시대때는 장가간다가 일반적인 말이고 사위가 아내댁으로가는 데릴사위제도 형태가 일반적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왜 데릴사위가 기본적인 풍습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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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려시대는 여성의 지위가 높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결혼한 이후 남편이 처가에 사는 처가살이, 즉 데릴사위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는 처가에 데릴사위로 받아들어 노동력을 유지하려는 의도이기도 합니다. 또한 아들이 없는 집은 데릴사위를 맞아들어 가계를 잇게 했습니다. 그 외에도 재산에서 자녀 균등 상속, 제사도 윤회 봉사 등 여성의 지위가 조선 시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