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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비쿠냐170
보랏빛비쿠냐17023.05.06

아이 소변 가리는 훈련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4세 여아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소변이 마려우면 쪼르륵 한다고 말하고 같이 화장실에 가긴 하는데 간혹 소변을 그냥 해버려요. 그리고 잘때에도 팬티를 입히고 자는데 일어나면 팬티에 소변을 해서 ㄹ때만이라도 기저귀를 입히고 자야하는건지 그냥 익숙해질때까지 팬티를 입혀야 할지 고민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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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7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가 낮에 쉬를 완전히 가린 후에 밤에 팬티를 입고 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쉬를 하고 싶은 느낌이 들면 바로 화장실에 데려갈 수 있도록 하고 자기 전에는 물이나 저녁에 수분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아이마다 발달이 다르고 자신만의 리듬이 있습니다. 조바심을 내지말고 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배변은 신경계의 성숙과 관련된 과정이므로 서두르거나 부담감을 주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낮기저귀는 일찍 떼더라도 밤기저귀는 5세까지도 합니다. 아이가 7세 까지는 밤에 실수 하는 일이 가끔 생길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는 정상적인 일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자면서 소변을 보는일이 자주 있다면 이것은 신경계가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것이라 할수 있으므로. 밤엔 기저귀를 다시 채우는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소변을 가릴때 낮시간대에는 변기로 가는 훈련을 하시고 밤에는 기저귀를 채우셔서 실수를 방지하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훈련의 경우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배변활동은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소변을 보거나 대변을 보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시고 그때마다 즐겁다는 표정을 보여주시면서

    아이에게 학습하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익숙해질때까지 팬티를 입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변의를 표현하는 시기에

    적절하게 변의를 표현하면 화장실에 갈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고

    너무 그것으로 스트레스를 주지는 않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변 가리기 효과적인 단계를 적어드리자면

    1) 소변을 보기 전 아이가 보이는 신호를 파악하세요.

    아이가 소변이 마렵다면 급한 표정을 짓거나 빠른 속도로 돌아다니거나 손으로 만지는 등의 신호를 보낼 것입니다. 아이가 어떤 신호를 보내는지 평소에 잘 관찰하세요. 신호를 파악할 수 있다면 소변 가리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2) 소변을 보는 시각과 간격을 체크합니다.

    아이가 언제 소변을 보는지 시간과 간격을 읽-되면 아이의 소변 패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주로 보는 시간대에 엄마가 먼저 화장실로 유도하게 된다면 아이는 훨씬 더 수월하게 변기에서 소변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보통 아침에 일어난 뒤에 소변을 보기 쉬우니 일어난 직후에 소변을 보도록 해주세요.

    3) 아이의 소변 보는 시간 간격을 파악하여 소변을 유도하세요.

    아이가 소변을 보이는 간격을 파악했다면 이제 시간에 맞게 소변을 유도해 보세요. 물론 그날그날 달라질 수는 있지만 대체로 비슷한 패턴을 보일 것입니다. 보통 2~3시간의 간격 정도를 유지하며 소변을 보게 됩니다. 보통 낮에는 소변을 잘 가리지만 밤중-는 싸게 되는 일이 잦을 것입니다. 밤에 자기 전 소변을 보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밤 중에 거의 모을 소변을 보는 경우에는 잠든 뒤 한두 시간쯤 깨워서 소변을 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기저귀를 서서히 팬티로 바꾸어 줍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소변 가리기 훈련에 적응 되었다 싶으면 이제 기저귀를 팬티로 바꾸어 줍니다. 팬티는 재질 상 아이가 소변을 더 잘 확인할 수 있고, 찝찝한 느낌을 더 잘 느끼게 합니다. 아이가 소변을 보았다는 사실을 더 잘 인식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너무 성급하게 교체하기 보다는 서서히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이면 밤 기저귀를 떼는 아이들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겁니다.

    대단수 아이들이 낮엔 기저귀를 뗐어도 밤에 거의 모든 아가들이 기저귀를 하고 잠을 잔답니다.

    너무 다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 더 여유를 두고 배변훈련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대소변을 완전히 가릴때까지

    교차하며 사용하는것이 좋을꺼 같아요.

    잘때나 외출할때는 기저귀를 채우시고

    집에 있을때는 팬티를 입히고

    아이에게 쉬마렵거나 응아마려우면 이야깅사라고 하시고

    부모님은 수시로 쉬하러 가자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변기와 친해지게 해야합니다.

    아이가 변기에서 소변을 보면 칭찬과 더불어서

    포상을 주는 방법으로 훈육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훈련을 하는 과정 중에는 자주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실수를 했다고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아이는 큰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에 들아간 아이들도 밤에 자다가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때는 우선 기저귀를 채워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