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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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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수가 되면 심장박동수가 증가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그리고 탈수가 진행이 되면

심장박동수가 증가를 한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그리고 만약에 사실이라면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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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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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사실입니다. 탈수가 되면 혈액량이 줄어들어 혈압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보상하기 위해 심장은 더 빠르게 뛰어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몸이 산소와 영양분을 각 조직에 충분히 공급하려는 생리적 반응으로, 부족한 혈액순환을 심박수 증가로 보완하려는 자동 조절 작용입니다.

  • 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우리 몸이 수분 부족으로 줄어든 혈액을 채우기 위한 현상입니다.

    탈수가 진행되면 체내 수분량이 줄어들고, 이는 혈액량 감소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혈액량 감소는 심장이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더 빠르게 펌프질을 해야 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고, 이로 인해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탈수가 진행되면 심박수가 증가하는것은 사실입니다.

    먼저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저혈량증 또는 저산소증을일으키고

    이는 혈압저하를 일으킵니다.

    이에대한 보상작용으로 혈압을 높게 유지하기위해서

    심장은 더 빠르게뛰고 혈액을 순환시키려고합니다.

    그래서 탈수가 심한경우 삼장의 부담이 증가하면서

    부정맥이나 어지럼증, 피로감 등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탈수상태에서 운동을하게되면 심혈관계에 무리가가고

    열사병이나, 실신등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결론적으로 체내 균형유지를위해 충분한 수분섭취를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