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간 탑골공원의 장기판을 없애는게 좋은 판단인가요?

탑골공원에서 수십 년간 자리를 지켜온 장기판이 최근 철거됐습니다.

문화재적 가치를 고려한 원형 보존 조치라는 이유로 오랜세월 노년층의 쉼터를 없애는게 좋은 결정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십년간 이어온 탑골공원의 장기판을 철거하는 것은 문화재 보존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함 이더라도 어느 정도는 해결 방안을 마련한뒤 철거를 해야 하는게 좋은데 무차별 적으로 철거를 해서 비판의 대상이 될수있다고 보여집니다.

  • 일부 노년층이 무개념으로 탑골공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적당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실이 있는데 불구하고 아무곳에서 소변 보는 경우가 있고 다툼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리는 조치입니다.

  • 탑골공원 장기판 철거는 문화재 보존과 노년층의 사회, 여가 공간이라는 두가치가 충돌한 사례입니다. 원형 보존은 의미있지만, 수십년간 형성된 공동체 문화를 단절시켰다는 비판도 큽니다. 문화재 보호와 어른신들의 소통공간을 다른 장소에 대체 설치하거나 공원내 일부 공간을 조화롭게 활용하는 중재적 대안이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