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하다보면 다투면 거리를 두거나 안 보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도 화해하고 만나는 게 인간관계를 잘하는 걸까요?

저는 내가 특별히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도 않고 나와 맞는 사람과 잘 지내려고 하는 편입니다.

사람들이 다 가지각색이고 개성도 다양하고 자기 주관도 남달리 튀는 사람이 있습니다. 충돌이죠.

의견이 충돌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때에는 말을 아끼고 싶더라구요. 감정소모하는 게 더 힘들던데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도 화해하고 노력하면서 잘 지내는 게 인간관게를 잘하는 걸까요?

아니면 단호하게 거리를 두는 게 좋은 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다투고 난 뒤 거리를 두거나 안 보려고 하는 사람의 선택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일부러 다가가서 화해를 하지 않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섬세하고 시시때때로 감정이 바뀌기는 하지만 기본 성향은 절대 변화지 않습니다. 사람관계는 기본적으로 배려와 이해심으로 감정소통 하고 때로는 다투는 경우 서로 대화로 풀어야 하는데 그 감정 다툼이 싫어 거리를 두거나 돌아서는 사람은 그렇게 하도록 놓아 두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손절 할 필요는 없고 나중에라도 그 사람이 다시 연락오거나 만나자고 하면 기분 좋게 다시 만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처럼 나와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 불필요하게 감정소모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오히려 모든 사람과 잘 지내려 하는게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직장상사라던가 (특히 인사에 관여할 수 있는 경우) 영업을하는데 꼭 잡아야 할 고객이라던가 이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적당히 거리두고 사는게 낫습니다.

    물론 굳이 불필요한 일로 갈등을 만들 필요도 없겠지만요.

  • 질문자님이 말씀하신대로 감정소모가 더 클때는 굳이 억지로 화해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사람마다 성향이나 가치관이 다르다보니 안맞는 사람들이 있을수밖에 없죠 그런 상황에서 무리해서 맞춰가려고 하면 오히려 질문자님만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직장이나 어쩔수없는 관계에서는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겠지만 개인적인 친분까지 억지로 만들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질문자님처럼 자기와 맞는사람들과 깊게 지내는게 더 건강한 인간관계가 아닐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오해에서 비롯된 갈등일 수 있으니 한 번쯤은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반복적으로 상처를 주거나 나와 너무 맞지 않아 힘든 관계라면 거리를 두는 것이 건강합니다. 인간관계를 잘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과 잘 지내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소중한 사람과 건강하게 지내는거라 생각 합니다.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 보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