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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생활

가즈아인생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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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학생이 곧 되는 자녀가 공부를 어려워하면 부모는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인데

아이가 벌써부터 공부에 흥미가 없다고

학교가는 것이 매우 지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부모는 어떻게 이 나이대의 자녀를 응원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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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짱기이즈백
    짱기이즈백

    학교공부만으로도 슬슬 지칠 나이입니다. 우선 집에서 만이라도 충분히 쉴수있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공부해라 학교수업 어떠냐같은 질문은 좋지 않습니다. 편하게 쉴수 있게 해주시고 본인이 부족한 과목이 생기면 핵원정도만 알아봐주시면 되겠지요.

  •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학습을 시작하기 때문에 아이가 힘들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 기초 학습이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연계가 됩니다. 우선 아이가 공부를 부담스럽지 않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줘야 합니다. 우선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동기부여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꿈이 무엇인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충분한 대화를 하시고 그래서 목표가 설정 되었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부를 해 나가야 하는 과정을 설명 해줍니다. 아마도 아이가 공부를 힘들어 한다면 개념이 기초가 많이 약해서 학교 공부를 따라 가기 힘들어 할 수 있으니 공부 점검도 한번 필요합니다. 부모님께서 힘드시다면 학원에서 하는 테스트를 받아보고 또래 친구들이 다니는 학원을 보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강요보다는 아이의 관심사와 감정을 먼저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답니다~

    좋아하는 주제나 활동을 활용해서 자연스럽게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충분한 휴식과 격려를 주세요^^

  • 어릴 때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고 학교도 가기 싫어하는 것 같은데요.

    이럴 때일수록 명령, 강요를 통해서 억압하는 행위는 하시면 안됩니다. 오히려 더 역효과를 나타낼 수 있어요.

    자율적으로 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너무 높은 학습목표가 아닌 가깝고 쉽게 이루어 낼 수 있는 목표로 설정하고 성취했을 때 작은 선물로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공부할 수 있게 공간을 잘 만들어주시고,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