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학생이 곧 되는 자녀가 공부를 어려워하면 부모는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인데
아이가 벌써부터 공부에 흥미가 없다고
학교가는 것이 매우 지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부모는 어떻게 이 나이대의 자녀를 응원해줘야 할까요?
학교공부만으로도 슬슬 지칠 나이입니다. 우선 집에서 만이라도 충분히 쉴수있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공부해라 학교수업 어떠냐같은 질문은 좋지 않습니다. 편하게 쉴수 있게 해주시고 본인이 부족한 과목이 생기면 핵원정도만 알아봐주시면 되겠지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학습을 시작하기 때문에 아이가 힘들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 기초 학습이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연계가 됩니다. 우선 아이가 공부를 부담스럽지 않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줘야 합니다. 우선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동기부여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꿈이 무엇인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충분한 대화를 하시고 그래서 목표가 설정 되었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부를 해 나가야 하는 과정을 설명 해줍니다. 아마도 아이가 공부를 힘들어 한다면 개념이 기초가 많이 약해서 학교 공부를 따라 가기 힘들어 할 수 있으니 공부 점검도 한번 필요합니다. 부모님께서 힘드시다면 학원에서 하는 테스트를 받아보고 또래 친구들이 다니는 학원을 보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강요보다는 아이의 관심사와 감정을 먼저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답니다~
좋아하는 주제나 활동을 활용해서 자연스럽게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충분한 휴식과 격려를 주세요^^
어릴 때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고 학교도 가기 싫어하는 것 같은데요.
이럴 때일수록 명령, 강요를 통해서 억압하는 행위는 하시면 안됩니다. 오히려 더 역효과를 나타낼 수 있어요.
자율적으로 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너무 높은 학습목표가 아닌 가깝고 쉽게 이루어 낼 수 있는 목표로 설정하고 성취했을 때 작은 선물로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공부할 수 있게 공간을 잘 만들어주시고,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