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은 다양한 요리 레시피로 각 나라마다 사랑받는 음식이기도 하죠.
우리나라에서는 바삭한 튀김 형태의 치킨을 먹은 역사가 오래되진 않았는데요.
조선시대 세종 떄 어의였던 전순의가 쓴 산가요록에 지금과 비슷한 치킹 형태의 요리가 등장합니다. 닭을 기름에 볶고 간장과 가루를 묻혀 조리한 '포계'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1960년대 초 서울 명동에 생긴 영양센터의 전기구이 통닭도 본격적인 치킨의 시작이라 할 수 있고, 1970년대 초, 식용유의 보급과 프라이드치킨이 대중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남부 노예들이 뼈째 튀겨 먹던 방식에서 프라이드치킨이 유래했고, 일본의 가라아게는 닭고기에 밑간을 하고 전문을 묻혀 얇게 튀겨낸 요리도 있습니다. 중국에는 유린기, 깐풍기도 있고, 프랑스에는 코코뱅이라해서 닭고기를 와인, 채소와 함께 푹 고아 만든 고급 찜요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