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잔소리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설교는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한거나, 좋은 조언이 필요할때 하는걸까요?잔소리는 감정의 격함을 표현하는 건지요???????
설교와 잔소리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양육자의 감정이 실리느냐/단순히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교정하기 위함이냐에 따라서
나눠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말하는 사람은 차이가 있을수있으나 설교와 잔소리는 듣는사람 입장에서볼때 큰차이가 없다고 보는게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설교의 정의는 종교의 교리를 설명함, 또는 그런 설명의 의미와
어떤 일의 견해나 관점을 다른 사람이 수긍하도록 단단히 타일러 가르침, 또는 그런 가르침을 뜻합니다.
잔소리는 쓸데없이 자질구레한 말을 늘어놓음, 또는 그말의 의미와 필요 이상으로 듣기 싫게 꾸짖거나 참견 함,
그런 말을 뜻합니다.
고로 설교는 무언가를 전달하고자 하는 가르침 이고, 잔소리를 그 상대를 꾸짖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말의 조리가 있어야 하고 깊이가 있어야 하며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게 의견을 제시하고 각 상황을 설명 하면서 수긍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 수 있게
하면서 감정을 전달해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설교와 잔소리는 모두타인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말의 형태이지만 그 의도와 전달방식, 그리고 듣는 사람의 반응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설교는 일반적으로 상대방에게 어떤 가치나 신념, 혹은 교훈을 전달하려는 목적으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며, 비교적 논리적이고 구조적인 설명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잔소리는 주로 일상적인 일이나 반복적인 행동에 대해 불만이나 걱정이 누적되었을 때 감정을 담아 표현하는 말입니다
논리보다는 감정이 앞서며 특히 실망, 불안, 짜증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설교와 잔소리 결국 말을 갖다 붙이는 것일 뿐, 이게 어떠한 명백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둘 다 아이를 위해서, 그리고 아이가 잘되기 위한 마음과 바람으로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방법이나 전달이 잘못되면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아이의 마음을 닫히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설교는 상대를 설득하여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게끔 유도하는거고 잔소리는상대방의 변화보다는 자신의 한풀이처럼 말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설교는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조언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잔소리의 경우는 반복적으로 듣게 됨으로써 상대방이 지겹거나 귀찮게 여기 질 때 스트레스로 들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