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때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나는 이유는?
나이들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비가 올때 파전에 막걸리가
땡기는 이유는 뭘까요?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평상시에는
막걸리 안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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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비가오는 소리가 파전을 굽는 소리와 비슷해서 비가오면 파전이 생각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전은 당연히 막걸리와 먹어야 맛있기때문에
막걸리와 파전이 생각나는것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지금은 비가와도 일을 하는데 지장이 없는 건물내에서 생활하지만, 예전에 일은 야외가 많아 비가오면 시간이 남아 심심풀이로 파전에 막걸리를 마시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아마 관습처럼 비오면 막거리 이렇게 공식처럼 많이 들어서 그런거같아요^^
예전에 비오면 나갈수가없어 집에서 파전혹은 빈대떡 부쳐서 막거리를 마셨는데
요즘은 배달문화와 먹거리가 다양해서 치맥이나 삼겹살에 소주 이렇게들 많이 드시죠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비가 올 때만 땡기는 게 이니죠.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술 먹고 닢은 김에 갖다 붙이는 이유가 더 크죠.
비올 때 기름기 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진다거나 전 지지는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하다는 등 이유를 찾으려고는 하지만 궁극적인 이유는 그냥 술이 마시고 싶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