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시작하면 완치할 방법은 없나요?
치매 판정을 받으면 완치할 방법은 없는건가요? 치매를 늦추는 방법말고 완치는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암도 5년간 더 안퍼지면 완치라고 하니까 치매도 그런게 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치매의 대부분은 비가역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완치는 어렵습니다. 다만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증상 호전이나 진행 지연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현재 의학계에서는 치매의 완전한 완치법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매는 뇌세포가 점진적으로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한번 손상된 뇌세포는 완전히 복구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만, 치매의 종류에 따라 일부 가역적인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어 비타민 결핍, 갑상선 기능 저하, 우울증 등으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는 적절한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치매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현재 치료의 주된 목표입니다. 조기 발견과 적절한 약물 치료, 인지 재활 훈련, 생활습관 개선 등을 통해 증상의 진행을 상당 기간 지연시킬 수 있어요. 또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치매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미래에는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치매는 서서히 진행하는 질환이며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치매가 발병을 하였다면 현재로서는 이렇다 할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따로 존재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치매의 진행을 늦추는 방향으로 치료가 진행이 되며, 완치를 하는 방법은 지금으로서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치매는 예방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치료법도 없구요
빨리 발견해서 치료를 하면 악화를 지연시킬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치매 완치는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치매는 신경세포 손실 및 뇌기능 비가역적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며 아직 이를 근본적으로 되돌리는 치료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약물 부작용이나 영양 결핍, 갑상선 문제 등으로 인한 치매라면 원인 치료를 통해 일부 증상을 되돌릴 수는 있겠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콜린에스터라제 억제제와 NMDA 수용체 길항제 등으로 치매의 진행을 늦추는 치료를 사용합니다. 이와 더불어 운동과 건강한 식단, 규칙적 수면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치매의 경우는 완치 방법이 아직까지 없습니다.
진행을 늦추는 약제들이 개발되어 사용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치매는 아직까진 완치 방법은 없습니다.
노인성 치매(알츠하이머)는 원인을 알 수 없으므로 특별한 치료법도 아직 나와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치매가 이런 것은 아니며 고혈압, 동맥경화 등 뇌혈관이 손상돼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으로 경우 혈압과 콜레스테롤 조절과 같은 뇌혈관 치료를 받으면 예방이 가능하며 지연 치료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노인성 치매에도 약물 복용을 통해 악화를 늦출 수는 있는데 기억력을 비롯해 행동, 인지능력이 조금씩 떨어지는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에서는 약물 치료를 꾸준히 해주면 치매의 진행 속도를 평균 1∼2년 늦추며, 네 명 중 한 명 정도는 기억력이 좋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미 증상이 심한 말기에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치매는 뇌 기능이 점차적으로 악화되는 퇴행성 질환으로, 현재로서는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치매의 원인은 다양하며, 알츠하이머병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치매는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치료와 관리 방법들이 존재하지만, 현재까지 완전한 회복을 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암의 경우 완치라는 개념은 일반적으로 5년간 재발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치매는 이와 같은 기준이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치매의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유지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중요한 목표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