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러시아의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죄와벌을 읽게 되었는데 누구는 살아야하고 누구는 죽어야 한다고 심판한 권리는 누가 내게 주었나요? 라는 구절이 나왔는데 사람이 사람이 심판하는게 옳은 일이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