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진로를 정하기 어려워요. 꿈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는데 이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졌어요. 특별하게 잘하는 것도 없고 소심해서 면접 같은건 정말 싫어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실 진로라는건 어른이 되어서도 매순간 바뀐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평생 직장이 사라진 N잡의 시대이지요. 아직 구체적인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전전긍긍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선은 뭔가를 결정하려 하지 마시고 스스로 '나'에 대한 생각을 깊이있게 해보시는 시간을 가져보길 추천드립니다. 아직 나에 대해 아는 정보보다는 아직 찾지 못한 정보들이 더 많을 수 있어요. 심리검사나 지능검사 등은 금전적인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스스로 생각해 보시는 과정과(주관적인 입장) 선생님과의 면담에서부터 부모님, 주변 친구들을 통해(객관적인 입장) 질문자님의 강점과 장점을 분석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에는 전문가들이 여러 연구들을 집약하고 서술한 책들을 도서관 등을 통해 쉽게 읽을 수 있답니다.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기질 관련 심리학 책들을 찾아 읽어보세요.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미취학 아동, 유아들의 기질을 분석한 육아서를 읽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간혹 기질 분석 테스트가 책에 부록으로 담겨 있기도 하니 도움이 되실 겁니다.
다만 면접에 대한 두려움은 이겨내시길 조언드려요. 소심함은 타고난 기질이라 변할 순 없지만 두렵고 걱정되는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순 있습니다. 연습을 통해서요!
소심한 성격에 관한 책들도 많이 나와있으니 찾아 읽어보시면서 자신감을 키워가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비대면 면접도 많이 보긴 하지만... 함께 한 적이 없는 사람을 평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순간이 면접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불안감을 서서히 낮춰가시길 바랄게요!
싫어하신다면 아마 긴장감이나 규제에 갇힌 것들을 싫어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성향이 자유를 추구할 수도, 감성과 감정을 중요하게 여기며 디테일, 공감, 몰입 이라는 것에 치우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즘은 성향을 테스트하고 잘맞는 진로를 예측하고 추천해주는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요. 추천드리구요. 그치만 막상 해보지 않으면 잘맞는지 알 수 없는 문제도 있습니다.
면접또한 안해보셨다면 싫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카메라로 자기를 찍어보고 연습해보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하기싫은 일을 해야한다 라는 진부한 말은 안드릴게요.
어떤 꿈을 정하고 그 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분에 따라 행동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어느날은 너무 하기싫고 짜증도 나는데 해야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재미만으로 진로를 정하기보다 정말 잘하고 싶은 분야를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보통은 전공을 살리려고하지만 우회하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 연예인->연예 기획팀, 트레이너,보컬강사,유투버
화가-> 애니메이션 기획, 오브제 사업 등,게임캐릭터 제작
등등..!
하시고싶은게 없어도 괜찮아요. 일단 해야하는일을 열심히해보세요. 정말 싫은건 안해도 괜찮아요. 그런일은 자신에게 맞는일이 아닐 확률이 높을수있어요. 만약에 정말 하고싶은 일이있으면 하기싫은 면접도 잘하실수 있을것같아요. 일단 지금 해야하는일을 열심히 하시거나 해야하는일이 없다면 '이거라도 해야겠다' 하는게 있으시면 시도해보세요. 예상치못한일에서 재능과 비젼을 찾을수도 있어요. 아니.. 그럴확률이 높다고봅니다. 아직 이것저것 시도해보실 기회가 충분합니다~~ 많이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