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마?무당? 꿈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금 전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요
처음꾸는 이상한 꿈이여서 찝찝한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제 주변사람이 저때문에 엄청 힘들어했었는데(저만보면 막 발작하는것처럼 울고불고 난리가났습니다) 이유가 제 몸속에 있는 어떠한 것 때문에 그렇다고해서 생전 가보지도 관심도 없는 무당집? 을 찾아갔습니다. 근데 무당집이 티비에서 보여주는것처럼 무당집이 아니라 어두운 분위기에 타로카페처럼 생겼고 여자분이셨습니다.
저한테 세명의 귀신이 있다고 하셨고 첫번째 두번째 귀신까지는 그 여자무당분께서 빙의가 되어 그 형태로 나타나서 저에게 보여주었는데 한명은 36살 엄마인데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나서 사망한 귀신이였고요(오른쪽얼굴은 정상인데 왼쪽얼굴은 거의 박살난상태로 있었습니다) 다른한명은 목을메달아서 자살한 귀신같은데 얼굴이 굉장히 무섭게 생겼었고 완전 제 얼굴바로앞으로 얼굴을가져와서 또박또박 얘기를 하는데 저도 깡이 있어서 두눈 부릅뜨고 또렷히 쳐다봤었습니다 해당귀신이 보일때는 제 목이 굉장히 불편했습니다(두번째 귀신분 빙의될때 무당이 제 목을 건드렸는데 신경마취당한거마냥 그대로 바닥에 고꾸라지면서 쓰러졌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귀신얘기를 해주는데 이때 점점 희미해지면서 꿈에서 깨게 됐고요 아마 개꿈으로 넘길지 싶은데 처음꾸는 꿈이기에 내용이 희한해서 지식인에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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