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몸이 힘들면 혈변을 할 수 있나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체력적으로 힘들면 혈변을 자주 하는데 치질은 없어요. 스트레스 많이받고 몸이 힘들다고해서 혈변을 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혈변의 가장 흔한 원인은 치핵이나 치열등 항문관련 질환입니다. 항문의 이상여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무리하면 일시적으로 혈변이 악화될 수는 있지만 근본 원인을 확인은 해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혈변은 피로하다고 해서 나타날만한 증상은 아닙니다. 원인이 있을 것인데, 항문질환에서의 출혈이 더 흔한 편이고 항문이 출혈 원인이 아닌 경우 문제는 더 커집니다. 대장에서의 출혈을 의심해야 하기 때문인데 이 경우 대장내시경을 통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스트레스가 많거나 체력적으로 힘든 상태가 혈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스나 피로가 위장관의 혈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장 점막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혈변이 반복되고 치질이 없다면, 위장관 출혈의 다른 원인을 배제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혈변의 원인으로는 위장관의 염증, 궤양, 소화성 궤양, 장 폴립, 대장염 등 다양한 상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혈변이 반복된다면 반드시 소화기 내과 방문하시고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변에 묻어나오거나 변을 본 후에 피가 뚝뚝 떨어지는 양상이 아니라면 대장내시경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젊은 성인의 항문 출혈은 치핵의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내치핵의 경우에는 항문밖으로는 보이지 않기에 육안상으로 판별할수 없다고해서 치핵이 없다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진단명이 아니고 그의 원인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치질이나 대장염등이 악화되어 혈변이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진료나 검사를 통하여 치질, 대장염등이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단순히 몸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서 혈변 증상이 동반되지는 않습니다. 소화기계의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소화기내과적으로 진료 및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